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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이즈백 도수, 소주잔, 두꺼비 뜻, 테라 궁합, 칼로리!

척키chuckey 2020. 11. 6. 16:14


안녕하세요 척키입니다~

오늘은 진로이즈백 특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진로이즈백은 최근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술이기도 한데요.
저 뿐만이 아닌가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식담 주점이 문닫으며 주류시장도 위축이 많이 되었었는데, 하이트 진로는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테라와의 궁합
테진아의 힘이 컸다고 해요.



척키가 좋아하는 소주는 진로,
맥주는 테라라고 당당히 외칠 수 있습니다.

진로특유의 깔끔한 맛은 정말 인정합니다.

다른 일반 후레쉬나 처음처럼을 먹을 때와 확연히 다른 끝맛을 자랑합니다.

저는 원래 소주파가 전혀 아니였는데, 진로를 접한 뒤부터는 소주9: 사이다나 콜라 혹은 술 끌리는 날은 테라를 1의 비율로 두고 섞어 마시고 있습니다.

맛은 말해뭐해 너무 맛있습니다.



그렇다면 진로의 도수는 어떨까요?

진로의 도수는 16.9 도 인데요

이 역시 몇년 전만해도 쎈소주, 도수쎈 강한 소주들이 유행이였었는데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진로가 들어서면서 소주 시장에 새 바람이 불었죠.

2020년 지금 현재는 처음처럼, 후레쉬도 다 같은 도수 16.9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년, 시기에 따라 도수는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궁금하실때 검색을 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진로 두꺼비 뜻? 마케팅?

진로이즈백은 1970년 출시된 진로 소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주로 출시한지 1년만에 3억병이 넘게 팔렸습니다.

뉴트로 트렌드를 입힌 진로이즈백은
2019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진로이즈백 광고로 디자인 부분 금상을 수상했는데요.
주류 카테고리가 전체캠페인 종합 평가하는 부문에 수상된적은 진로이즈백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70년대 진로병의 하늘색을 그대로 재현하고 진로의 한자로고를 새롭게 디자인, 20년대의 선호도를 반영해 젊은 감각의 라벨을 완성하고 귀여운 엉뚱한 두꺼비를 캐릭터로 탄생시키면서 드라마틱하게 표현했죠!

모든 캠페인과 홍보물에 일관된 두꺼비 캐릭터, 슬로건을 써서 통합적인 디자인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할로윈때는 술병의 디자인에 파티분위가 나도록 두꺼비가 코스튬을 입는 등의 기획까지 했다니.. 정말 대단한 진로임이 틀림없네요.



진로이즈백 칼로리

후레쉬, 처음처럼과 같은 첨가되지 않은 퓨어 소주는 360ml에 408칼로리라고 하는데요.
진로이즈백 역시 칼로리를 검색해보았지만, 다른 정보는 나오지 않았어요.

일반적인 소주칼로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치만 테진아 처럼 맥주를 섞거나 소콜 소사 처럼
콜라, 사이다를 섞는 다면 그 칼로리는 레시피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죠



진로이즈백은
진로소주가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의
진로이즈백,,,ㅎㅎㅎㅎㅎ

영어아니랄까봐 외국진출도 해서
하이트 진로가 외국 7개국에 진출했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어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순으로 단계적으로 수출할 지침이였고, 이것이 무려 6월의 기사였으니 지금은 더욱 수출이 현실화 되었겠네요.

하이트 진로가 2016년에 소주 세계화를 선언하고 현재 80여개국에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데요.

정말 멋진 하이트 진로입니다.


제 사진첩에 많은 진로의 사진이 있더라구요.

새삼 내가 이렇게 진로를 좋아했구나를 실감했어요.

매년 유행에 따라 나의 취향변화에 따라 좋아하는 술이 조금씩 바뀌긴하지만,,
진로에 대한 사랑은 좀 오래갈 것 같아요.


진로든 뭐든 쓴 소주류는 시원한 상태로 먹는 게 최고잖아요.

아주 ~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진로짱



진로 잔은 이걸로 전용잔이 있는데,

일반 술집에서 주문했을 때 이걸 딱 주는 데는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잔으로 주면 기분좋아서 인증샷 찍는 정도?

처음처럼은 염따와의 플렉스, 참이슬은 아이유를 꾸준히 모델로 두고,, 진로는 두꺼비로 승승장구하고...!
저도 알게모르게 마케팅의 품안에서
각각의 소주들을 그리고 있었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