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부위별 칼로리,영양성분:소등심,소막창,갈비살,차돌박이,부채살,살칫살

안녕하세요 척키입니다

오늘은 소 부위별 칼로리,영양성분:소등심,소막창,갈비살,차돌박이,부채살,살칫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들께 정보드리려고 합니다.

소고기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구체적인 내용들은 잘 몰랐었던 척키.
이번엔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소고기의 4대 영양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저탄고지 다이어트 우양지 수육사진입니다.

맛은 깔끔, 영양소는 풍부했던 식단이였어서 참 기억에 남았는데요.

코로나, 미세먼지 등의 건강관리, 영양보충에 있어서 빠질수없는 소고기는 양질의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서 면역력은 물론 질병저항력을 높히고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고기 4대 영양소는?

단백질

소고기의 동물단백질에 다량포함된 필수아미노산은
근력유지에 참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음식을 통해서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며 호주축산공사에 따르면 소고기의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조성은 인간의 아미노산 조성과 유사하기 때문에 인류의 가장중요한 단백질 자원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양학적으로는 완전 단백질로 불린다고 합니다.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조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항체를 만들어낼때도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연

소고기에는 미네랄 성분인 아연이 풍부하게 있죠. 아연은 백혈구 생성에 관여하고 면역기능을 유지해줍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기능이 약해져 감염질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야합니다.
또한 아연은 뇌의 발육, 신체 성장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읋 합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분들까지 필수 섭취해야합니다.

철분

철분은 체내 산소 공급을 도와주며, 건강한 면역체계를 형성하는데 이바지하죠.
소고기는 다른 영양소와 더불어 동물성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호주 축산공사는 조리된 호주산 소 살코기 100g기준으로 철분이 31g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고기의 함유된 동물성 철분은 식물성 철분보다 우리 몸에 비교적 더 쉽게 흡수가 되기 때문에 보다 이상적인 철분섭취 방법입니다.
소고기는 야채와 함께 섭취하면 식물성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소고기와 야채, 과일, 견과류, 계란 등을 함께 먹는 균형잡힌 식습관은 신체면역력증진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비타민D

면역력증진에 효과적인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D!
소고기 뿐 아니라 지방이 많은 생선, 유제품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병원체가 우리몸에 들어오면
면역체계에 따라 비타민D는 우리몸을 지키는 항균펩타이드의 생성을 촉진해 병원체를 사멸시키는데요.

햇빛을 통해서도 체내에 흡수될 수 있으며, 음식섭취를 하는 것도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죠.

장점 많은 소고기지만,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동맥경화증과 고지혈증 환자는 섭취를 주의하셔야합니다.

소 부위별 특징, 칼로리

소갈비살 특징, 칼로리

소갈비살은 한자로는 늑간살이라고 불리죠.
보통 구이용이 일반적이며 뼈사이에 붙은 살코기만 분리하기 때문에 손가락처럼 길고 두툼한 모양이
특징입니다.

생산량은 생각보다 많다고 해요.
100g당 307칼로리입니다.
1인분에 대략 614칼로리!

소막창 특징, 칼로리

소막창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많아요.
소막창은 소의 4번째 위입니다.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100g에 61칼로리
1인분으로는 122칼로리

차돌박이 특징, 칼로리

차돌박이는 살코기가 두껍고, 하얀 지방층과 함께
얇고 가는 근내지방들이 섞여서 고소하고 다즙성이 좋은 편입니다.

차돌처럼 박힌 지방이 있다고 해서 차돌박이라고 하네요. 얇게 썰어서 구이, 샤브샤브로 즐기기도 하죠.

불판에서도 빠르게 잘익어서 상당히 맛깔스럽습니다.
100g에 214칼로리
200g에 약 428칼로리

살칫살 특징, 칼로리
소고기 부위중에 육즙이 참 풍부해서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부위입니다.

고기의 질이 연하고 부드러워서 연한 살코기의 단백질, 마블링의 지방의 맛까지 감칠맛 넘치게 즐기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100g 378칼로리
200g 약 756칼로리...
핫.... 높은 편이네요

채끝살 특징, 칼로리

소허리 뒷부분에 있는 등심근입니다.
오래구우면 퍽퍽해지니가 주의하시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산적이나 너비아니 구이로도 자주해먹는 부위입니다.

외국에서는 스테이크 부위라고 합니다.
100g 126칼로리
200g 약 252칼로리입니다

소 너무 좋지만 영양가로 돼지고기도 밀리지않죠..!
술안주로 삼겹살 먹으면 술이 그렇게 잘 넘어갑니다.

근데 최근에 한 기사를 보고 놀랐어요.

무슨 내용이였냐면, 한국인이 먹은 소고기 한점에 아마존 밀림이 사라진다는 내용이였어요..!

2020년 폭염이 지속되었던 6월, 장마라고만 볼 수 없었던 7월 기록적인 폭우, 태풍의 8월 이러한 기상현상과 온실가스와의 연관성에 관련한 내용이였어요.

농업 부분에 증가한 온실가스의 주원인은 1961년 1인당 육류 및 식물성 기름 섭취가 각각 2배씩 증가할만큼의 급격하게 변화한 현대인들의 식단이라고 기사에서는 말합니다.

현재 인류는 농경지의 77%를 가축들의 방목지와 사료생산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농경지는 절대다수를 사용해서 생산된 동물성 식품은 전세계 칼로리의 18%만 제공할뿐이라고 합니다.

이런 관련 기사를 보니까 영양, 칼로리도 좋지만 기후변화와도 밀접한 관련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네요..

이상 척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