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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효능,섭취방법,야채로 건강챙겨요!

척키chuckey 2020. 12. 1. 18:30


안녕하세요 척키입니다

오늘은 당근 효능,섭취방법,
야채로 건강챙겨요!
라는 제목으로 돌아왔습니다.


당근이 몸이는 좋지만,
특유의 단맛, 맹한 향?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은근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다이어트, 건강 생각을 안한다면 생야채를 즐기기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그치만 당근을 포함한 야채 분명한 이로운 점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눈여겨 보실만 할것 같습니다.

우선 다양한 야채와 피부 건강, 노화쪽으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색소인 루테인이 풍부합니다.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유해 산소를 차단하는 데 도움이되고,
기미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푸석하지 않게 도와주기도 하니까.. 이렇게 좋은 점이 많았는지 새삼 놀랍습니다.

피망, 파프리카

보통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다양한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피부를 윤기있게 만들어주는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해 새로운 주름이 생기는 것도 막아줍니다.

토마토, 수박 등 붉은 과일 및 채소

라이코펜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당근의 효능은?


당근은 폐암, 유방암 억제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천연 살충성분 팔카리놀도 함앙작용 보고되었습니다.

당근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1년생 채소로 전국 생산량의 절반이상이 제주도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분의 함량이 90%에 달하고 과당, 설탕, 포도당 등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당근의 주요성분은 풍부한 식이섬유 외에 베타카로틴, 비타민B, 비타민C 그리고 소량의 철분, 칼슘 인 등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당근,
생당근 100g당 18.3mg이 들어있습니다.

베타카로틴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는 세포의 성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특히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악성 종양형태세포로 변형을 강력하게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당근의 암억제효과는 베타카로틴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 당근에 있는 천연 살충성분이라는 연구결과가 밝혀져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팔칼리놀은 저장상태의 당근에 만들어지는 성분으로 당근에 검은 반점 형태의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어릴적부터 궁금했던 것이,
당근은 시력을 좋게 할까요?


당근시력을 좋게 한다는 얘기.
정말 어릴적부터 많이 들어보았었는데요.

물론 비타민A가 시력에 도움은 되긴하지만 많이 먹는다고 안좋은 눈이 좋아지진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더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분명 먹는 게 더 좋긴 하겠지만, 약처럼의 효과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기대겠네요.



당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당근 섭취방법


당근은 생으로 먹으면 베타카로틴을 10%밖에 흡수할 수 없지만, 익혀먹으면 흡수량을 60% 이상으로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탈리아 과학자들이 당근을 생것, 찌기, 끓이기 등의 조리법으로 영양성분을 비교한 결과 끓인 것에 카로티노이드가 가장 많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익히거나 식용유 등의 기름에 조리해야 흡수율이 50%~70%로 높아집니다.



당근처럼 익혀야 그 효과가 더 커지는
야채들이 더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물을 붓지 않고 그대로 쪄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암을 예방하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미국 농업, 식품화학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의 경우 찌는 조리법이 항암작용이 있는 식물 성분인 글루코시놀레리트의 농도를 실제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연근


연근에는 녹말로 보호돼있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돼있어 열에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데칠때도 문제가 없습니다. 강장작용을 하는 연근의 뮤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끓는 물에 60초 정도만 살짝 데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는 종류에 따라
데치는 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엽채류, 과채류, 콩류는 조직이 넓어서 열이 쉽게 빨리 통하기 때문에 물이 팔팔 끓었을 때 데치거나 삶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 고구마 등은 조직이 단단해서 끓는 물에 넣으면
내부에 열이 통하기 전에 표면이 물러질 수 있어 처음부터 찬물에 넣어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 만큼이나
과일 중에도 몸에 좋은 것이 참 많죠?


저는 한동안 키토 다이어트,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관심이 엄청 많았었는데요.

저탄고지다이어트는 바나나, 우유 등 우리가 다이어트할때 몸에 좋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피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처음에 꽤나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냐면 말그대로 저탄수화물, 고지방인 다이어트이기 때문에 고지방이 아닌 고탄수화물, 고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의 교랸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제 몸에 있는 지방을 연소할 생각을 제 몸이 안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알게된게 과일종류 중에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방해될 만한 것들이 참 많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꽤나 좌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검색하고 알아보고 난 후,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레몬, 라임 등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때에 먹어도 좋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자, 오늘 당근부터 각종 야채들의 성분들, 막간을 이용해서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필요한 과일까지 설명해드렸는데요.

정말 저 또한 이러한 포스팅 쓰면서 지식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참 좋은것 같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