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한조각 칼로리,칼로리 낮은 피자는?

안녕하세요 척키입니다

오늘은 피자 한조각 칼로리,
칼로리 낮은 피자는?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피자는 치킨만큼이나 싫어하는 이를 찾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꼭 항상 피자 치킨 동시에 땡기는 느낌이 없고,
요리된 빵(피자)가 땡기는 날이 있더라구요.

피자는 토마토소스에 치즈를 얹은 이탈리아 빵요리로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는 확실하지가 않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납작하게 눌려진 혹은 동그랗고 납작한 빵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피타(pitta)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a point’라는 영어단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죠.

피자 한조각 칼로리는?

피자 칼로리는 토핑, 도우에 따라 천차만별이애요.
고구마 크러스트 피자의 경우에는 1인분에 432kcal
토르티야피자의 경우에는 1인분에
무려... 756kcal 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피자는 약 358kcal 정도로
데이터화되어 있는데요.

이건 피자 사진은 아니지만,
부푼 화덕 또띠아+샐러드 조합이 마치 건강한 샐러드 피자 느낌이라 한번 첨부해보았어요.

칼로리가 낮은 피자

아무래도 화덕에 구워 기름기 쫙 빼면서 담백한 도우에 신선한 루꼴라 듬뿍 올리고 드레싱, 토핑 최저로 한다면 칼로리는 낮추고 담백함은 커지겠죠.

그치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피자의 형태는 아닐 것 같네요.

고칼로리 식단

피자 외에도 고칼로리 칼로리를 알려드리자면,
짬뽕이 788kcal, 햄버거 세트가 763kcal, 냄비우동이 702kcal, 잔치국수가 420kcal 라고 해요.

피자도 1인분으로 하면 2조각~3조각은 먹기 때문에 수치상으로도 358kcalX2조각 = 대략 716칼로리 정도의 칼로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3조각을 먹는다면 1074kcal입니다.

한국식 피자, 파전은?

사실 동그란 형태의 원판이라는 것이 비슷한거지,
피자를 파전과 비교하는 것은 맛으로나 조리법, 토핑 등 여러가지로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라오는 술만 봐도 파전은 막걸리, 피자는 맥주나 콜라가 생각나죠.

신기한게 이게 공식이라서 생각나는 건지.
정말 생각나서 제가 이렇게 타이핑을 치는 건지.
모를 만큼 진짜 그냥 저 궁합은 감히 토달 수 가 없는
궁합인 것 같아요.

피자가 됬건, 파전이 됬건 화덕에 굽거나 찐 조리법이라면 확실히 건강에도 좋긴 하겠네요.

예전에 치즈피자를 먹은 적이 있는데,
이런 치즈피자는 원래 뭐 든것도 없는 데 왜 먹지?
했었는데, 최근에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피자 한조각 칼로리,
소모하려면 1시간 등산는 해야 해

1시간동안 등산하는 성인 평균 칼로리를 450kcal~500kcal 는 소모한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소모하는 칼로리 양에도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1시간 가량 런닝머신에서 속도를 7로 놓고 운동했을 때 450kcal 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먹을 땐 행복하지만 또 먹고 나면 현실이네요.

제가 최근에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치즈 유제품의 일종이라고 흔히들 알고 계실텐데요.
유제품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치즈 슈레즈는 체다 치즈맛, 모짜렐라 치즈맛 및 피에스타 브렌드 치즈맛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해요.

식물성 치즈로 맛이 좋은 데다 가격이 적정하고 소비들이 원하는 식감까지 두루 갖춰서 어필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무초 및 자매브랜드 토퍼키의 제이미 애소스 대표는
연구 조사를 진행하여 식물성 치즈를 원하는 시장에 수요에 주목했다며 슈레즈를 선보이게된 배경을 설명했다고 해요.

치즈는 다 유제품이라고만 단정지었었는데,
비유전자 변형, 글루텐프리 및 지방함량 0% 등의 특성이 눈에 띄는 제품이네요.

 
저는 뭐니뭐니해도 피자엔 맥주 한잔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흑맥주랑 함께 먹었던 그 맛을 못잊겠네요!

과식은 금물이지만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피자!
이제 피자도 건강하게 즐겨야겠어요.

여러분들도 맛있는 식사시간되세요~